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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고양이는 담요나 이불을 불안을 느끼거나 분리불안이 있을 때 쪽쪽빠는 행동을 보입니다. 쪽쪽빠는 행동 (일명 '쭙쭙이')은 고양이가 스스로 안정을 취하는 방식입니다. 이 행동은 고양이가 심심할 때도 하고 집사 주변에서 이 행동을 한다면 집사에게 사랑과 애착을 보여주는 방식이기도 합니다. 몇몇 전문가들은 담요나 이불을 빠는 행위가 엄마 고양이에게서 너무 빨리 떨어진 경우 (젖을 너무 빨리 뗀 경우) 에 나타난다고 믿습니다.
고양이가 담요나 이불을 빠는 경우 어미의 젖을 빠는 행동과 같이 합니다. 이 행동은 젖 주변을 누르는 행동 (일명 '꾹꾹이') 을 포함합니다. 보통은 어린 고양이가 성묘가 되면 자연스럽게 멈추지만 이 행동은 성묘가 되어서도 계속 할 수 있습니다. 샴 고양이(Siamese)나 버미즈(Burmese) 고양이는 다른 품종의 고양이보다 이런 행동 ('쭙쭙이', '꾹꾹이') 을 더 많이 합니다. 그 이유는 이 품종들이 상대적으로 적게 태어나고 (어미 고양이가 출산하는 경우 태어나는 아기 고양이 수가 적음) 어미 고양이의 젖을 빠는 시간이나 기회가 더 많기 때문입니다.
https://wamiz.co.uk/cat/advice/162697/why-does-my-cat-suckle-on-my-clothes-and-skin
위 글은 프랑스 반려동물 커뮤니티 Wamiz의 글을 일부 발췌, 번역한 글입니다. Wamiz UK 의 홍보 담당자와 사전협의 및 허락 하에 글을 번역하였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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