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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양이를 많이 좋아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고양이를 좋아했는데 고양이의 매력에서 아직까지도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네요 ㅎㅎ

 

그래서 동네를 돌아다니다가 고양이들을 만나면 사진을 찍곤 하는데 오늘은 아침 등산 운동을 하다가 낮잠자는 고양이를 만나서 사진을 찍어주었습니다.

 

길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치즈태비 고양이입니다. 저는 치즈태비나 고등어 무늬 고양이들을 좋아하는데 오늘 이렇게 등산하다 만나게 되니 기분이 좋습니다 :)

 

등산객이 많은 곳에서 사는 아이라 그런지 가까이 가도 크게 경계심은 없고 챙겨주시는 분이 계신지 집이랑 사료도 주변에 있었습니다. 건강하고 통통하게 잘 자란 것 같네요. 귀 끝도 조금 잘려있는 거 보니 중성화도 된 아이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길보다는 산이 더 안전하고 재밌는 것도 많을테니 오래오래 건강하고 즐겁게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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