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9km 대에서 기적의 반올림이 아닌 진짜 10km 이상을 뛰었다. 중랑천 겸재교에서 출발하여 월릉교 인근까지 뛰고 징검다리를 건너 다시 군자교까지 뛰고 군자교에서 장안교까지 뛰었다. (겸재교 → 월릉교 → 군자교 → 장안교) 오늘도 평화로운 중랑천 아직은 엄청 춥지는 않아 뛸만하다. 중랑천을 뛰다보면 동대문구, 중랑구, 광진구를 다 지나치게 되는데 광진장미공원도 조성을 잘 해놓은 것 같다 군자교 위에서 찍은 중랑천, 이 긴 하천을 따라 뛰다니 성취감이 든다. 달리기 후 측정한 몸무게는 74.9kg, 스위치온 다이어트 이후 많이 먹기도 하고 요즘은 월드컵이라 맥주도 마시고 과자도 먹고 하지만 달리기와 공복 유지로 (아침패스) 잘 버티고 있다 😂 아침을 거르고 달리기 후 달려간 코스트코, 코스트코에서..
나는 중랑천 가까이 살고 있어서 거의 매일 중랑천을 달린다. 매일 달리다보니 비슷한 시간대 달리시는 분도 자주 만나게 되어 재밌기도 하고 은근 서로 응원이 되기도 하는 것 같다. 달리면서 듣는 교회 설교도 나의 하루하루를 좀 더 유익하고 활기차게 만들어 준다. 오늘은 10km 코스와 달리 북쪽으로 달려 6km 코스로 달렸다. https://biencuit.tistory.com/40 중랑천 10km 달리기 코스 (중간에 만나는 다양한 것들) 오늘도 10km 달리기 (9.31km 에서 기적의 반올림 ㅋㅋㅋ) 를 했다. 나는 중랑천을 뛰는데 겸재교에서 장안철교까지 왕복으로 달린다. 그 사이에 다양한 볼거리와 시설들이 있다. 겸재교에서 출발할 biencuit.tistory.com 시작은 겸재교에서 출발 오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