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란 정말 신기하고 오묘하다. 마치 유튜브 알고리즘처럼 나의 관심사나 궁금증과 관련된 책을 찾게 되고 그 책을 통해 관심사를 확장하거나 궁금증을 해결하게 된다. 생각노트의 은 내가 일상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일들이나 나의 생각, 고민, 배우고 싶은 것들 등 나에 대한 모든 것을 글로 남기고 싶은 나에게 선배 역할을 해줬다. 블로그를 운영해서 수익을 내고 광고도 해보고 성공하는 것도 관심이 있었지만 블로그를 한다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바로 나의 생각을 남기고 솔직히 그것을 남들이 읽어주고 반응을 해줬으면 하는 마음이 더 컸다. 그렇기에 가끔 댓글이 달리거나 좋아요, 공감 등의 알림만 와도 뿌듯하고 좋다. 현재 나는 네이버,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고 네이버 블로그는 좀 더 제한된 주제를 깊게 기록하..
독서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낸다. 내가 성과를 내고 싶은 영역을 설정하고, 관련된 책을 읽는다면 분명한 성과를 낼 수 있다. 가령 다이어트인 경우, 다이어트 관련 책을 읽고 실행을 하면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다. 나의 경우 오랫동안 성과가 나지 않아 방치해두었던 블로그를 다시 키워보고 싶었다. 나만의 방식이 아닌 블로그 관련 책을 여러권 읽고 블로그의 원리부터 배웠다. 어떤 글들이 읽히는지, 주제는 어떻게 잡는 것이 좋은지 선택과 집중은 어떻게 해야되는지, 블로그 노출 알고리즘은 어떤지 책을 읽어보니 어떻게 블로그를 꾸려 나가야하는지 더 명확해졌다. 책을 읽으며 공부를 하고, 전략을 세워 실천을 하니 성과가 났다. 주제를 좁혀 선택과 집중을 하니 더욱 양질의 글들이 나왔고, 내 글을 읽고 도움을 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