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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9km 대에서 기적의 반올림이 아닌 진짜 10km 이상을 뛰었다.

 

중랑천 겸재교에서 출발하여 월릉교 인근까지 뛰고 징검다리를 건너 다시 군자교까지 뛰고 군자교에서 장안교까지 뛰었다.

(겸재교 → 월릉교 → 군자교 → 장안교)

 

 

오늘도 평화로운 중랑천 아직은 엄청 춥지는 않아 뛸만하다.

 

 

중랑천을 뛰다보면 동대문구, 중랑구, 광진구를 다 지나치게 되는데 광진장미공원도 조성을 잘 해놓은 것 같다

 

 

군자교 위에서 찍은 중랑천, 이 긴 하천을 따라 뛰다니 성취감이 든다.

 

 

달리기 후 측정한 몸무게는 74.9kg, 스위치온 다이어트 이후 많이 먹기도 하고 요즘은 월드컵이라 맥주도 마시고 과자도 먹고 하지만 달리기와 공복 유지로 (아침패스) 잘 버티고 있다 😂

 

 

아침을 거르고 달리기 후 달려간 코스트코, 코스트코에서 연어샐러드와 불고기 피자를 사왔다. 연어샐러드에 포함된 레몬마늘소스는 좀 안 맞는 편이라 바질페스토와 참깨흑임자 소스랑도 곁들어 먹었다.

 

 

불고기피자도 한 조각 사왔다. 불고기피자보다는 치즈피자가 맛있다. 불고기피자는 신선한 피망이 크게 들어가 있어 좀 더 건강한(?) 맛이 나는데 모름지기 피자는 짠맛이 중요하다 😂

 

맛이 밍밍한 것 같아 핫소스와 파마산치즈를 뿌려먹으니 좋았다 😍

 

 

코스트코 피자는 빵 끄트머리가 노맛인데 바질페스토와 먹으니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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