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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단지에서 살고 있는 회색 길냥이 🙂
경계심이 많은 아이라 놓여있는 밥그릇에 츄르를 짜놓고 기다리면,
수풀 속에서 눈치보다가 쑥 나와서 간식을 먹는다 ㅎㅎ
용기내봐서 조금 더 가까이 가서 사진을 찍었는데
배고팠는지 정신없이 먹기 바쁘다 😅
다 먹고나서는 혀를 낼름 😋
털이 회색이라 예쁘장한데 사람을 너무 경계해서 데려가는 사람이 없는 것 같다
이쪽에 살던 다른 아이는 많이 순화돼서 입양을 간 것 같은데..ㅠㅠ
보니까 한 쪽 눈도 조금 눈곱이 꼈는지 다른 쪽 눈보다는 작아보이는 느낌
겨울을 잘 나야할텐데 사람들한테 애교도 좀 부리고 하지 녀석 ㅎㅎ
그래도 챙겨주시는 분들이 많은지 살도 포동포동해진 것 같다 ㅋㅋㅋ
잘 지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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