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많은 자기계발서는 생각보다 '쓴소리'가 없다. 약간은 장밋빛 미래를 그려보게 하는 긍정적인 문장으로 가득 차있는 경우가 많은데 가끔은 나의 삶에 자극이 되는 '쓴소리'가 필요한 경우 를 추천한다. http://www.yes24.com/Product/Goods/18842390 도쿄대 교수가 제자들에게 주는 쓴소리 - YES24 역대 일본 총리들이 경제 자문을 구한 최고의 석학이자 도쿄대학생이 뽑은 최고의 스승 ‘이토 모토시게’가 길고 긴 불황의 터널을 건너가야만 하는 이 시대 청춘들에게 보내는 인생 전략 32“ www.yes24.com 자기를 가엾게 여기는 어설픈 위로가 때론 달콤하지만, 그것만으론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는 점이다. 불안과 두려움을 없애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그런 감정을 일으키게 하는 바..

월드컵 기간, 특히 한국의 경기가 있는 날에는 치킨 주문이 불가능에 가깝다. 경쟁은 자신이 없어 대체재를 찾는 도중 가 눈에 들어왔다. 가격은 6,000원 대 (이럴거면 홈플러스 당당치킨..?) 코스트코에서도 사세 윙 제품이 인기가 많다고 하여 기대가 됐다. 중량은 410g, 제품을 뜯어보니 다리 2개에 봉 5개가 들어있다 (총 6개). 개수는 적지만 크기가 꽤 큰 편이다. 해쉬브라운과 함께 먹기 위해 에어프라이어 안으로 투입. 200도에 20분으로 세팅하고 돌렸다. 에어프라이어, 오븐, 튀김냄비로 조리할 수 있는데 에어프라이어가 담백할 것 같다. [조리방법 및 영양성분] [조리가 완성된 모습] 에어프라이어 200도 20분을 돌리니 좀 더 바삭하게 조리가 된 것 같다. 경기 시작 전 세팅 완료. 자극적이..

나는 을 읽고 인스타그램 앱을 지웠다. 인스타그램이 나에게 어떤 악영향을 미치는지 깨달았기 때문이다. 항상 강조하듯이 책은 올바른 길을 걷게 해준다. 좋은 습관을 만들어주며, 생각의 힘을 길러주고, 목표를 세워 달성할 수 있게 해준다. http://www.yes24.com/Product/Goods/90176617 인스타 브레인 - YES24 “하루에 2600번 스마트폰을 만지는 동안, 우리 뇌의 회로가 변하고 있다!”누적 75만 부 세계적 작가,‘운동과 뇌의 관계’에 대한 어젠다를 촉발시킨 안데르스 한센의 최신작*2019 헬스 어워드(He www.yes24.com 은 무조건적으로 SNS의 사용을 부정적으로 보지 않는다. SNS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표명하고 건전하게 공유하는 창구로 잘 활용할 수 있는 사..

오늘은 10km 달리기 후 코스트코에 갔다. 오늘은 목적은 월드컵을 즐기기 위한 준비. 오늘은 바로 한국 대 우루과이 전이 있는 날이다. 즐기기 위해서는 몸을 정결하게(?) 해야 한다 (마침 집에 바디워시가 떨어져서...) 우르오스 바디워시 궁금했는데 500ML 13,790원에 팔고 있어서 하나 구매했다. 축구경기에는 맥주가 빠질 수 없지. 삿포로 캔맥주 500ML 6캔을 11,990원에 팔고 있다. 하이네켄이 유명한 것 같지만 맥주를 많이 마시지 못하고 6개 들이가 가장 적어서 삿포로 맥주를 골랐다. 하나당 2,000원 정도인데 저렴한 것 같다 😁 해외맥주는 에르딩거, 스텔라아르투아, 구스 아일랜드, 하이네켄 등을 판매하고 있었고 가격은 14,000 ~ 16,000원대. 하이네켄 맥주는 할인행사도 하고..

오늘은 9km 대에서 기적의 반올림이 아닌 진짜 10km 이상을 뛰었다. 중랑천 겸재교에서 출발하여 월릉교 인근까지 뛰고 징검다리를 건너 다시 군자교까지 뛰고 군자교에서 장안교까지 뛰었다. (겸재교 → 월릉교 → 군자교 → 장안교) 오늘도 평화로운 중랑천 아직은 엄청 춥지는 않아 뛸만하다. 중랑천을 뛰다보면 동대문구, 중랑구, 광진구를 다 지나치게 되는데 광진장미공원도 조성을 잘 해놓은 것 같다 군자교 위에서 찍은 중랑천, 이 긴 하천을 따라 뛰다니 성취감이 든다. 달리기 후 측정한 몸무게는 74.9kg, 스위치온 다이어트 이후 많이 먹기도 하고 요즘은 월드컵이라 맥주도 마시고 과자도 먹고 하지만 달리기와 공복 유지로 (아침패스) 잘 버티고 있다 😂 아침을 거르고 달리기 후 달려간 코스트코, 코스트코에서..

독서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낸다. 내가 성과를 내고 싶은 영역을 설정하고, 관련된 책을 읽는다면 분명한 성과를 낼 수 있다. 가령 다이어트인 경우, 다이어트 관련 책을 읽고 실행을 하면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다. 나의 경우 오랫동안 성과가 나지 않아 방치해두었던 블로그를 다시 키워보고 싶었다. 나만의 방식이 아닌 블로그 관련 책을 여러권 읽고 블로그의 원리부터 배웠다. 어떤 글들이 읽히는지, 주제는 어떻게 잡는 것이 좋은지 선택과 집중은 어떻게 해야되는지, 블로그 노출 알고리즘은 어떤지 책을 읽어보니 어떻게 블로그를 꾸려 나가야하는지 더 명확해졌다. 책을 읽으며 공부를 하고, 전략을 세워 실천을 하니 성과가 났다. 주제를 좁혀 선택과 집중을 하니 더욱 양질의 글들이 나왔고, 내 글을 읽고 도움을 받는..

우연한 계기로 고양이 입양 관련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고양이를 정말 좋아한 나머지 임시보호도 해보고, 고양이 카페도 돌아다녀보고, 이제는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 것이다. 고양이에 대한 관심이 다양한 경험을 해주게 하는 것 같다. 작게나마 도움이 된다면 그리고 고양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남는 시간을 할애하여 도움을 주고 싶었다. 사이버 공간을 통해 만난 사이라 나도 긴장, 봉사활동을 하시는 분들도 긴장을 했다. 그러나 서로에 대해 마음을 열기까지는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았다. 사업을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 3년이라는 시간동안 운영해온 역사, 과정 중에 만난 어려움 등 절절한 이야기에 공감이 되고 더욱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양이 쉼터는 위치가 알려지면 그곳에 고양이를 버리고 가는..

나는 중랑천 가까이 살고 있어서 거의 매일 중랑천을 달린다. 매일 달리다보니 비슷한 시간대 달리시는 분도 자주 만나게 되어 재밌기도 하고 은근 서로 응원이 되기도 하는 것 같다. 달리면서 듣는 교회 설교도 나의 하루하루를 좀 더 유익하고 활기차게 만들어 준다. 오늘은 10km 코스와 달리 북쪽으로 달려 6km 코스로 달렸다. https://biencuit.tistory.com/40 중랑천 10km 달리기 코스 (중간에 만나는 다양한 것들) 오늘도 10km 달리기 (9.31km 에서 기적의 반올림 ㅋㅋㅋ) 를 했다. 나는 중랑천을 뛰는데 겸재교에서 장안철교까지 왕복으로 달린다. 그 사이에 다양한 볼거리와 시설들이 있다. 겸재교에서 출발할 biencuit.tistory.com 시작은 겸재교에서 출발 오늘의 ..

스위치온 다이어트가 끝난지 벌써 2주가 지났다. 그 사이 피자, 파스타, 샌드위치 등 밀가루 음식도 먹고 과식은 한 적도 있다. 하지만 3주간 고생했던 기억이 고삐를 완전히 풀리게 하지는 않았으며, 하루 많이 먹었으면 그 다음날은 공복을 최대한 유지하고 운동도 하면서 유지하려고 노력했다. 그래서 현재 몸무게는 두구두구 74.8kg! (참고로 나는 다이어트를 80.4kg 에서 시작했다) https://biencuit.tistory.com/3 스위치온 다이어트 시작 (1~3일차 준비물) 육아휴직을 시작하고 8개월 정도 지난 지금... 나름대로 운동도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했다 😂 무엇보다 먹는 양이 많이 늘어났고 키 176에 80kg 대를 보니 앞으로 90kg, 100kg biencuit..

카메라 사진을 정리하던 중 임시로 키웠던 고양이 '호두'의 사진이 눈에 들어왔다 😥 호두 잘 지내고 있으려나... 입양하신 분이 불편해할까봐 극성맞게 사진보내달라 동영상보내달라는 안하지만 가끔 먼저 예방접종이나 중성화수술 일정 관련 연락을 주시고 사진도 주셔서 감사했다. 이제는 캣중딩정도 되어서 잘 지내고 있겠지 ㅎㅎ 엄마가 아메리칸숏헤어라 털도 길냥이들이랑 비교했을 때 좀 연한 편이었다. 무늬도 예쁘고 눈도 크고 땡그란게 넘 예뻤다 😍 언젠가는 나의 로망 무릎냥이와 침대에 누워 독서하기, 무릎냥이와 컴퓨터 하기를 실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