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대입구에는 고양이 카페가 3개다. 는 2번 가봤고 건대입구 5번출구에 있는 를 가보기로 했다. [네이버 방문자 후기] 카페는 건물 3층에 있고 엘레베이터는 없어서 계단으로 올라가면 된다 계단을 올라가다보면 냥이들 그림이 멋지게 전시되어 있다 ㅎㅎ 요금은 평일, 주말 동일하게 8,000원 (초등학생은 7,000원)이다. 음료수는 꼭 주문하지 않아도 되고, 고양이간식은 3,000원인데 꽤 많이 주신다. 간식은 츄르, 천하장사 소시지 같은 것, 건식 사료 및 간식 소량 이렇게 한 팩을 2개 주신다. 자리를 잡으니 와서 빨리 간식 내놓으라는 아비니시안 냥이, 실제로 앉자마자 고양이들이 떼로 몰려와서 당황했다;; 급하게 간식을 선반 위로 숨기고 진정을 시킨다음 줬다...ㅎ 간식내놓으라옹 2 간식내놓으라옹 3 간..

코스트코 냉동식품칸 구석 쪽 (해쉬브라운 있는 쪽) 에서 발견한 츄러스. 츄러스 맛이 궁금해서 홀린 듯 하나 구매했다. 박스를 까면 츄러스와 시나몬설탕가루가 있다. 이렇게 생긴 팩이 6개 정도 있는 것 같다. 츄러스는 이렇게 생겼다. 뭔가 애X랜드에서 파는 그 츄러스 느낌..? ㅎㅎ 하나당 120kcal 된다고 합니다. SK매직 전기오븐에 세팅을 해주고 (200도, 5분 / 206도 4.5분을 돌리라고 하는데 그런 세팅이 안된다...ㅋ) 돌려돌려 그랬는데 아직 속이 차가워서 2분 더 돌렸다 (결국 200도, 7분) 그냥 먹으면 생각보다 아무 맛이 안나서 설탕을 꽤 많이 뿌려먹게 된다. 코스트코라 뭔가 헤비할 줄 알았지만 겉바속촉 담백한 밀가루 맛 ㅋㅋㅋ 중간에는 거의 크림 같은 느낌의 밀가루 뭉치가 있는..

다이어트를 하는 내내 코스트코 해쉬브라운 (포테이토 패티, potato patties) 이 정말 많이 먹고 싶었다. 코스트코 냉동 치아바타 사이에 껴서 치즈와 함께 먹으면 맛있을 것 같아서 만들어 보았다. 해쉬브라운에 올리브 오일을 찹찹 발라주고 치아바타에도 올리브 오일을 겉에 살살 발라준다 SK 매직 전자오븐? 레인지도 되고 에어프라이어도 되는데 편하게 잘 쓰고 있다. 세팅은 광파오븐 200도, 15분 뒤집어서 5분 총 20분으로 했다. 맛있게 구워진 해쉬브라운과 치아바타 에어프라이어로 하면 치아바타가 과자처럼 바삭해지는데 나는 너무 딱딱하다고 느껴서 오븐으로 했더니 겉은 바삭 안은 촉촉하게 된다 치즈도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일드프랑스 노르망딸 슬라이스 치즈인데 에멘탈 치즈 느낌이 나고 뜨거운 빵에 녹..

토스에서 요즘 포인트를 많이 뿌리고(?) 있습니다. 하루에 거의 50원 많게는 100원 정도 적립을 할 수 있는데 그 방법을 정리해보았습니다. 토스 홈 > 하단 메뉴 중 '혜택'에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1. 행운복권 난이도 ★ 적립금 ★★ 네잎클로버 모양의 '오늘의 행운복권' 아이콘을 누르면 매일 별다른 미션을 수행하지 않아도 4~8원 정도의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습니다. 4~7일에 한 번씩 2배, 3배 적립 혜택이 있어 부지런히 적립한다면 꽤 쏠쏠합니다. 매일 적립을 잊지 않도록 푸쉬알림 설정해놓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버튼 누르고 10원 받기 (쿠팡 페이지 방문) 난이도 ★★ 적립금 ★★★ 하루에 2번 수행할 수 있는 쿠팡 페이지 방문 미션입니다. 12시를 기준으로 ..

우리가 가끔 느끼는 '보람'은 삶에 있어 굉장히 중요한 요소다. '보람'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 우리의 삶은 행복하거나 불행하다. 영어로는 보람있다는 표현을 'worthwhile 혹은 worth it'이라고 표현하는데, 이것을 다시 우리말로 바꾸어 풀어보면 '가치가 있는' 일이 '보람있는' 일이다. 보람있는 일의 매우 특별한 특징은 '돈이 들지 않는다'는 것이다. 또한 '내가 잃을 것이 없다'는 것도 독특한 특징이다. 데일 카네기는 에서 보람있는 일 (특히, 남을 행복하게 하는 일)에 '무엇을 잃을 것이 있는가? (What have you got to lose?)'라고 역설하면서 마음껏 눈치보지 말고 용기있게 보람있는 일을 하라고 강조한다. 의 이 한 구절이 나에게 꽂혔고, 사실 이 한 구절만이 내 뇌..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3286195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1 - YES24 2021년 대한민국 직장생활과 부동산에 관한 현실을 적나라하게 표현한 하이퍼리얼리즘 스토리부동산 카페를 비롯, 각종 커뮤니티에서 크게 화제가 되어 30일 만에 조회수 1,000만을 기록해 주요언 www.yes24.com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3286203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2 - YES24 2021년 대한민국 직장생활과 부동산에 관한 현실을 적나라하게 표현한 하이퍼리얼리즘 스토리부동산 카페를 비롯, 각종 커뮤니티에서 크게 화제가 되어 30일 만에 조회수 1,000만을 기록해 주요언 www.yes2..

부모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을 많이 사준다. 아이들이 장난감을 '좋아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우리 아이도 기차와 퍼즐을 좋아해서 기차 장난감, 퍼즐놀이가 정말 많다. 기차나 퍼즐 장남감을 주면 30분 정도는 혼자서 얌전히 논다. 그런데 아이는 금방 장남감에 흥미를 잃는다. 한창 재밌게 갖고 놀던 장남감도 이내 던져버리고 새로운 장남감을 사달라는 듯이 칭얼거린다. 과연 아이는 새로운 장난감이 필요한걸까? 아이는 부모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 너무나 당연한 사실인데 잊는 경우가 많아 반성하게 된다 아이는 부모와 함께 노는 시간이 가장 즐겁고 행복하다 오래된 장남감, 요즘은 거의 쳐다도 보지 않았던 기차 장난감을 오랜만에 꺼내어 함께 놀았다 그렇게 대단한 놀이도 아니고 차단기를 갖고 '멈춰요, 출발해요..

독서는 인생의 크고 작은 도전을 만들어준다. 나에게는 장기적인 도전으로는 블로그 글쓰기, 다이어트, 포토샵 자격증 도전, 노무사 등이 있고 일상 속에서는 경청하기, 마음의 소리를 듣고 실천하기 (특히, 착한 일), 모르는 사람에게 말 걸어보기 등이 있다. 평소에도 하고 싶었던 도전이나 행동들을 독서를 통해 구체화 시키고, 책에서 만난 한 구절을 발판 삼아 용기를 내서 작은 행동이라도 실천에 옮긴다. 이라는 책에서 노아 케이건 (디지털 마케팅 회사 'SumoMe' 설립자)은 "먼저 카운터에 가서 커피를 주문하라...주문한 다음 10퍼센트 깎아달라고 부탁해보라"고 제안한다. 그의 의도는 이런 행동이 '바보 같은 짓으로 보일 수' 있어도 '사업이든 인생이든 기어코 성공하고 싶다면, 당신은 늘 사람들에게 뭔가를..

코스트코라면 화려하진 않아도 기본에 충실하고 만족스러운 양의 제품을 기대하는 곳이다. 특히나 식품은 더더욱 그런 품질을 기대하고 가는 곳인데 궁(宮) 양념 소갈비찜은 너무 실망이었다...😥 푸짐한 고기와 야채(당근, 감자 등)를 기대하고 구매한 소갈비찜, 뜯어보니 고기는 뼈가 대부분이고 뼈에 붙어있는 고기가 민망할 정도로 작았다... 야채도 연근과 무가 대부분이고 그림과 같은 연출은 불가능... 당면도 들어있는데 일반적인 굵기의 당면보다 훨씬 얇아서 이게 코스트코에서 팔리는 제품이 맞나 싶었다. 가족들과 푸짐한 갈비찜 한 상을 기대하고 샀지만 아쉽게도 기대한 저녁식사는 하지 못했다..ㅠㅠ 다음에 살 일은 없을 것 같다